<내니 맥피>에 충분히 만족하실 수 있을거예요 ^ㅡ^
7명의 말썽꾸러기 아이들도 물론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쁘지만
저는 콜린 퍼스의 의외로(?) 귀엽고 어리버리한 모습도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들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보여줄 영화ㅡ라기 보다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영화ㅡ라고 하는게 정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재밌게 보고 웃다가, 결국엔 뭉클한 감동까지 주더군요.
그런거 좋아요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