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연.. 대작 영화라는 이름에 손색없는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친일 논쟁..
여기서 다들 분주하게 떠드시는데
일본 거대 기업의 뒷거래가 있는 영화입니다.
투자: 롯데
배우: 장진영 (몇년전부터 sk 광고 모델이죠)씨는 본인이 직접 이런 작업에 착수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철저히 일본의 자본아래 자라오신 배우입니다.
몇년전 소름으로 주연상을 받으셨죠..
그때 얘기도 하자면 길지만 그때 일도 이번 친일논쟁 논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대사얘기를 해보죠..
초중고 학생이 청연을 보았습니다.
과연 억울해란 단어와 장진영씨의 눈물씬 하나로
그많은 오류속의 단어와 장면들 그런 눈속임 당하기 쉬운 잘짜여진 각본을
고도의 제국주의 합리화 심리전이라는걸 아는 학생이 몇이나 될까요
더이상 길게 얘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결국 글을써서 좋지않은 상황에 쳐해있고
이미쓴글 어쩔수 없으니
이만 접으렵니다.
부디 한국분들이 영화의 작품성이전에 영화 제작 의도를 분별있게 보실수 있는 해안을 가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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