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안을 진동하는 비행기의 굉음,짜릿함등은 상당한 정성을 들인 영화로 보였다.
특히나 영화의 하일라이트가 초중반부에 나왔다는 점은 매우 의외였다.(예고편볼땐 그게 라스트씬일줄알았음.)
많은분들이 써주신 리뷰에는 역사적사실에대한 진위여부,후세인으로서의 평가등이 많아서 영화볼때 정신적인
휠터가 되지않을까 신경쓰였다.사실 이영화의 픽션,논픽션의 경계선은 어디인지 모른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 일만선전비행을 했다면 이영화는분명 친일행각에대한 미화이다.
조국을 진정 사랑한다면 때로는 자신의 꿈도 접어야한다.전체적으로 영화는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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