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기대는 안하고 갔는데 꽤 괜찮았던거 같아요..
뚜렛증후군인 아내도 귀엽고...
쫌 엽기적? 이긴 했지만..
남편의 아내에 대한사랑에 감동 먹었습니다...
날이추운데 영화배경은 온통 눈천지라 더 추운감이 없진않았지만...^^;;
대체로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