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윌리엄스를 넘 믿었나봐영...
무지 재미있을 것 같아 신청했는데...
약간의 진부함...
뚜렛증후군과 그녀의 행동과 말이 가끔 사람들을 웃기지만...
실지적인 주인공 로빈윌리암스는 코믹보다는 로맨틱 역활이였나보네영... *^^*
정말 큰 흰색이라고 해야할까 눈이로 덮인 마을이라고 할까영... 잘 보고 왔습니당.
배경은 정말 흰색에 쌓여있거든영...
마지막 장면도 사랑하는사람을 정말 잊고 싶지 않아 보여진 장면이 아닌지...
그리고 정말 사랑한다면 지금 이순간을 같이 보내라고 하는 것 같은 귓속말이 들린것 같기도 하던데영.
그래도 그리 코믹영화는 아닙니당.
은근히 로맨틱 영화라고 하는게 더 나을 듯하네영. 중년부부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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