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이야 뭐...로빈윌리엄스나 홀리헌터..뭐...음.....괜찮군.. 영화보고나서도...음...역시나..배우들은.... 하지만 내용은 영꽝. 오는
사실 처음엔 무슨 공포영화분위기..갑자기 짜잔 나 시체...
눈감았으면 들 무서웠을텐데, 눈을 뜨고 얼어있으니....헉 거기다 갑자기 정말 계속 갑자기갑자기 나오니...여기저기서...ㅋ
물론 공포영화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니까...그건 상관없었다.
뚜렛증후군이라는 코믹한 설정. 사실 병이지만, 저 병 자체가 코믹하다. 정신병의 일종인데, 말투가 웃기다.
생판 누군지도모르는 시체를 동생이라 우기며 보험금을 말도 안되게 타내려는 설정. 일단 타내기는 하지만........참...설정이 독특해도 어이없다는 느낌. 마지막 진짜 동생이 죽는 장면은.....정말 완전 어이없었다. 물론 보험금을 타내려는 그 상황의 원인이 뚜렛증후군에 걸린 아내를 너무 사랑해서 보험금을 타내는거지만, 그래서 관객을 안타깝게 만드려는 설정같은데, 사실 그 증후군 자체가 너무 코믹해서 전혀 안타깝지 않았다.
비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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