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왼손잡이 입니다
어릴때 감사용 선수를 나는 저주했답니다
왼손잡이 망신 시켰으니까요
그런데 이 영화를 보고 그 마음이 싹 사라지고
오히려 감사용 선수를 좋아히기 시작했습니다
놀라울 정도의 감독님의 연출과
주연 조연 정말로 뛰어난 연기는 혀를 내두를
정도 였습니다
탄탄한 구성은 정말로 모든 스탭의 승리입니다
이 영화가 한국영화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마지막의 주제가는 심금을 울리기 충분합니다
한국영화를 본 관객 중에 그 누구라도 손가락
안에 들어 간다고 할 영화입니다
그리고 수준높은 영화평을 해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놀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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