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전시사회에서 봤거든요.... 영화는 재밌었는데...중간중간 한 네번쯤 짤린티가 팍팍나더라구요... 한번은 대사하는 중간에 끊기더군요... 약간 황당했어요.... 시사회라서 이런건가?? 뭐.. 내용에 큰 제약을 받은것 같지는 않지만.... 구래두 좀 찝찝하데요...쩝.... 대전만 그런건지... 아님 서울도 그랬는지... 평소에 시사회같은거 안하던 대전에서 해서그런지 뭔가 어설픔을 쬐매 마니마니 느꼈습니다... 담부턴 신경을 좀 써주셨으면.... 구리구.. 영화상영전에하는 경품행사가 넘 길었던건 아니었는지..... 암턴.. 그치만.. 영화는 정말 재밌었어요.... 여주인공두 넘넘 귀엽구.. 휴그랜트두 평소이미지와는 다른 배역!! 것두 디게 잘 어울리던걸요???후훗^^ 영화를 보구나와서두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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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존스의 일기(2001, Bridget Jones's Diary)
제작사 : Studio Canal, Working Title Films / 배급사 :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수입사 : 조이앤시네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