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기에...내가 인간이기에... 영화를 보는 내내 다른 어떤 존재보다 우월하다는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 또다시 묻고 또다시 생각하게하는 영화였어여...
인간이어서 미안했구....영화속에 빠져 또다른 내가 되어버린 내 자신이 메카가 된듯한.....
데이빗처럼 그렇게 순수하게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인간의 모습을 우리는 또 찾을 수 있을 런지....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버거 있으면서더....데이빗의 사랑 앞에 한없이 숙연해지는 ... 또한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또 다른 존재에게 얼마나 두려움을 같구 잇는 지 얼마나 이기적인지....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된 영화였어여...
몬보신분들 잇다면 가서 보세여....2시간동안 여러분은 오가가 아닌 메카이길 바랄 것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