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여..
배경이 2050년쯤..
불과 45년쯤의 미래라 그런지 사는 모습은 지금과 별반 다를바가 없더군여..
배경면에서 보면 동공으로 사람 인식하는것들은 머 신기할것없는 일이고.
날아가는 소형 비행기랑 옆으로 가는 자동차 등등..
신기한 장면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백화점이나 길거리에서 각 개인마다 이름을 불러가면서 인사하는 시스템등등.
제가 이공계 쪽이라 그런쪽에 시선이 많이 가긴 가더군요.
요전에 본 플라이트프랜에서도 진짜 적은 가장 가까운곳에 있더니.
이 영화도 역시나 마찬가지더군요.
진짜 적은 자신의 가장 가까운곳에 있다라는 진리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는 계기 였습니다.
톰 크루즈 연기야머 원체 깔끔하고.
다른 배역들도 무리없이 연기를 소화하더군요.
10자평인가..
거기다가 별 4개를 줬는데.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왠지 별 4개를 넘기기엔 먼가 말로는 설명못할 무언가가 있더군요.
톰 크루즈의 아들을 잃은 연기가 어색한 면은 없었는데.
음..
암튼 좋은 영화인건 분명한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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