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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녀가 아니고 이기녀다. 엽기적인 그녀 4K 리마스터링 감독판
pjg0410 2001-08-21 오후 9:42:59 913   [1]
 사람들이 많이 봤길래 상당히 재미있는 영화인줄 알았다.

 그러나 기대는 반대....

 어찌보면 상당히 전지현의 이기적인 면만 보여준 영화같다..

 사실 못생긴 여자가 이렇게 했다면....

 내여자친구가 아무리 예쁘더라도 이여자같이 했다면 글쎄...

 물론 차태현이 그녀를 너무 좋아했더라도....

 물이 깊은지 알려고 차태현을 물속에 집어 넣는 장면이나, 첨보고 반말하

 는 것이나, 신발을 바꾸어 신자고 하는 것이나, 뺨따기 때리는 것이나,

 커피만 마시라고 하는것이나, 교수에게 임신했다고 말하고 애띄려 가야한

 다고하는 것이나, 맘대로 헤어지자고 하고, 이년 후에 만나자고

 하는 제안등 상당히 지맘대로, 차태현의 생각을 전혀하지 생각지 않은

 행동이다.

 남자들은 그런 이기적인 녀가 뭐가 좋다고,,

 그저 좀 예쁘면 다인가....
 
 여하튼 난 이런 이기적인 녀가 싫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전지현은 인물만큼 연기를 했으면 바램이 멊겠다.

(총 0명 참여)
남자와 여자가 바뀌었다면, 어떡할까요, 아마그럼 여자들은 난리칠겁니다. 남자가 봐도 그런데...   
2001-09-02 10:19
영화속 전지현 당당하고 멋있다.그런 전지현을 내면을 꽤뚤어보고 사랑할수 있는 차태현은 더 멋있다. 이해를 못하시는 군요.   
2001-09-01 20:15
박종균님은극장돈내고극장에서잠잖나요???님이연기해보시던지??   
2001-08-25 23:36
엽기녀가 이기적이면. 그쪽이 더 심한거 같네요.. 그쪽이 더 이기적으로 비춰지는데요..^^   
2001-08-25 15:23
영화 내용을 정확히 파악 못하셨군요.. 물이 깊은지 알려고 차태현을 물속에 집어 넣었다니.. 진실을 모르시는 군요..   
2001-08-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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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 4K 리마스터링 감독판(2001, My Sassy Girl)
제작사 : 신씨네 / 배급사 : 이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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