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지켜온 40년간의 동정.....
직장 동료들의 총각딱지 떼주기 프로젝트....
사랑은 미모나 몸매,주위 환경이 아니라 마음이라는 멧세지를 전해 주는 영화^^
가끔씩 터지는 웃음 보따리....
끝이다 느낄때가 끝이 아닌 영화...
엔딩에 이르러 뮤지컬이란 착각이 드는 이유는?
털 뽑는 장면은 압권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