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다른 영화와는 점 다른 구석을 가지고 있더군요...전체적인 스토리를 다른 3자에게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풀어갔는데여...그렇다보니..무엇이 진실인가를 감춘채..개개인의 의사대로 변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변화무쌍한 이야기가 볼만했습니다...글구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상황(갑부를 납치하다 숨막혀 죽게 한 일련의...등등) 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하지만 모든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끌고 간 주인공이 마지막에 별 욕심(?)없이 죽어가는 게 왜 그래야하지라는 의구심이 들게끔 해주더군요....^^;정말 머리쓰는 영화라면 마지막에 자신이 나아갈 퇴로(?)쯤은 만들어둬야되는게 아니었을까라는 아쉬움도 남구요..영화는 집중도있게 진행이 됐지만...어처구니없이 죽어가는 악당(?)들의 모습과 아쉬운 결론이 영화가 끝나서 나서 약간 꿀꿀하게 다가오더군요... 그럼 좋은 하루보내시길.......
(총 0명 참여)
1
뉴 블러드(1999, New Blood)
제작사 : Applecreek Communications, Inc., Screenland Pictures, Spice Factory Films / 배급사 : 홍당무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홍당무 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