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서부영화에 그리 관심이 많지 않던 터라
별 기대는 하지 않고 관람을 하였는데
역시 ~~~~
영화 초반부의 넓은 초목과 파란 강을 빼고는 별로였습니다.
관객을 흡입할 만한 요소가 절대적으로 부족했던거 같아요
어설픈 멜로에 시시한 총격전...시간할당을 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영화 중간 중간의 편집...
그래도 마취제에 취해서 "졸려 미치겠다구" 라고 외치는 장면은 압권이였어여 ^^
그리구 배경음악은 멋졌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