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필버그감독의 또하나의 대작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영화였답니다. 그리구여 특히나 데이비드역을 맡은 할리 조엘 오스먼트이라는 꼬마의 연기두여. 개인적으로 식스센스라는 영화에서두 정말 연기 잘 한다 싶었는데... 여전하더구여^^ 그래서 보는 동안 더 즐거웠답니다.
AI..인공지능
사람들은 자신이 신과 같은 존재이길 원하는듯하다는 생각이 이영화를 보면 든답니다. 여기서 인간과 같은 감정을 가진... 특히나 사랑이라는 감정을 갈구하는 최초의 인공지능 데이비드를 만들어내죠.. 그아이의 소망은 하나 진짜 인간이 되는 것였죠. 어머니께 사랑 받는 아이...
이영화를 보면서 눈물이 나더군여. 진짜 데이비드같은 아이가 생긴다면 저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너무 간혹한 일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