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는 동안
오래 전에 보았던
라빠르망의 기억이
새록 새록 되살아 났당..
모니카벨루치.. 정말 이뻤는데..
어제 그 여배우는 트로이에서
헬레네로 나왔던 다이앤크루거..
원작에 충실한 리메이크 작인듯 했고..
음악이나 배경은 좋지만
화면이 좀 흔들리는 듯 했다..
일부러 그런건지..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는 과정이니..
2년이나 서로를 잊지 못하고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었다는 것이..
부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