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활르 보기전..나름대로 머릿속의 제 시나리오 가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예상했던 내용과 많이 달랐지만..2년전 헤어진 여칭을 보면서 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시사회를 보기전까진 현재의 사랑에 충실해야 한다고 했지만...이 영환 두 사랑하는 사이에 제 3자가 포함됩니다..
오래전부터 이 남자를 좋아하는 (기다려준? ) 사랑이라지요...
생각했던 것과 달리 다소 중간에 짜증이 났지만 해피 엔딩 스토리로 마무리 지어 그 갈증을 해소 했습니다..
큰 기대를 가진 터라..서운함이 다소 있습니다..그래도 사랑이야기라...맘에 잔잔한 물결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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