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극에게서 원한건 와호장룡이나 연인같은 액션과 스토리가 아닌 늘 그게 우리에게 만족을 주었던
호쾌한 액션이었다.
액션과 스토리의 저울질을 유난히 많이 한듯한 느낌...결국 그 균형사이에서 때론 나같은 팬은
지루해서 잠을 잘 수 밖에 없는듯...
다소 아쉽습니다. 초반 금무령을 핑계로 싸우는 액션은 정말 예전 서극의 도같은 느낌이었는데....
어느새 사라져가는 액션씬...그리고 늘어지는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