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본색~주윤발이 성냥개비를 무는 장면을 재현하고 포커가 유행하고 80년대와 90년대 중반까지만해도 우리 나라 영화계를 주름 잡았던 이름만 대면 알만한 홍콩 영화들은 모두 서극감독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황비홍 천녀유혼 동방불패~ 게다가 여기 나오는 배우들도 이러한 작품들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만큼 서극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감독이다.
칠검에 대한 관심은 서극 감독 작품이면서, 베니스에 출품 되어 우리나라 김소연과 주목 받아 더욱 커졌다. 우리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기에 보는 것처럼 서극이기에 볼 수 있는 영화 인 것 같다.^^ 추석때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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