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어쩔수가없다> 손예진
국내 극장가!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1위!
인터뷰! <은중과 상연> 박지현
리뷰! <웨폰> <어쩔수가없다> <원배틀 애프터...>
인터뷰!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
북미 극장가! <블랙폰2> 1위!
인터뷰! <북극성> 정서경 작가
인터뷰! <고백의 역사> 신은수
인터뷰! <은중과 상연> 김고은
인터뷰! <보스> 조우진!
낮은자들의 사랑
오아시스
batmoon
2005-09-14 오전 12:09:59
3250
[
3
]
박하사탕 이후로 또다시 이창동감독과 설경구와 문소리가 손을 잡은 영화
이 영화의 포인트는 문소리의 연기에 있다
설경구의 연기력 역시 어떤 배우에 뒤지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멀쩡한 정상인으로서 장애인연기를 완벽하게 해낸
문소리에게 오히려 점수를 더 주고 싶다
사실 내가 문씨라서 문소리 편을 드는 것이 아니라
문소리가 그만큼 연기를 잘하더라....
이창동식 멜로라는 말이 나올만큼 이창동의 영화는 뭔가 특별하다
영화라는 매체에 우리들의 실제 삶을 감독의 편견없이 그대로 투영시킨다.
우리가 평소에 보는 모습이 영화에 나오고,
우리 이웃집 아줌마가 떠드는 소리가 그대로 영화에 나온다
이창동감독의 특유의 영화에 조미료를 뿌려주는 것이
설경구와 문소리의 연기력같다.
가식이 없는 연기는 더욱더 그들을 우리 이웃집 사람으로 착각하게 한다.
영화도 물론 훌륭하다
장애인 동생을 초라한 어느 집에 혼자 살게하고
자기들은 장애인 아파트에서 잘 살고 있고,
동생의 강간 사실에 오히려 합의를봐서 큰돈을 뜯어낼려하지만
한편으론 동생에게 참 많은 신경써주는 오빠내외
사고뭉치아들이자 사고뭉치형, 사고뭉치동생을 싫어하면서도
그가 욕듣거나 맞는걸 싫어하는 가족들
주인공 주위 인물들은 개성없이
그냥 우리들 사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다.
욕심도 있고 정도 있는...
즉 가족으로선 지고 나가야 할 짐으로 생각하고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두명의 주인공을 돌봐주어야 하는 의무를 느끼는 정이 있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주인공은 사회가 바라보는 일반인의 모습이 아니다
첫눈에 장애인이면서 자신이 친 사람의 딸을 사랑하게 되는
전과3범의 아직 철없는 사고뭉치 그
그리고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전과3범의 그녀의 아버지를 죽게 만든
주인공을 사랑하는 또하나의 그녀
그녀는 그 앞에선 정말 아무런 장애도 없는 보통사람들과 똑같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하철에서 음료수통으로 자기 애인의 머릴 때릴 수도 있고
그의 집에서 싸울며 토라질 수도 있고
그와 그녀의 방 벽에 걸린 코끼리와 무녀와 소년이 모여 같이 춤을 출 수도 있는 것이다
주위 사람들은 그들에겐 중요하지 않다
서로가 서로를 느끼는 가슴만이 중요할 뿐이다
그와 그녀의 사랑으로 그는 강간이라는 현행범으로 잡혀가지만
그녀는 장애인이라서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 역시 바보같이 아무런 변명도 안한다
그들에게 주위 사람들은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에.......
그가 경찰서에서 기도중 수갑을 풀은체 도망을 간곳은
바로 그녀의 집 근처
그녀가 항상 무서워했던 창문으로 비치는
나무의 그림자를 없애기 위해 톱을 들고 나무에 올라 나무를 자른다.
그가 감옥에 들어가기전 마지막 배려인 것이다.
그러는 그를 바라보는 그녀......그리고 울음
그들의 서로를 위한 배려만큼이나 그들의 사랑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총
0명
참여)
sexyori84
낮은자들의 사랑.. 그사랑을 이해하지못하고 눈앞을가리는 다른세계의사람...
2007-05-05
11:49
1
오아시스(2002, Oasis)
제작사 : 이스트 필름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cjent.co.kr/oasis/main.htm
감독
이창동
배우
설경구
/
문소리
장르
드라마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시간
132 분
개봉
2002-08-15
국가
한국
20자평 평점
8.69/10 (참여1257명)
네티즌영화평
총 69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읽기
세븐
대부 2
코렐라인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어쩔수가없다
세븐 (8.61/10점)
대부 2 (8.6/10점)
스탠 바이 미 (8.48/10점)
늑대아이 (8.34/10점)
도그빌 (7.53/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9322
[오아시스]
[오아시스] 참 순수하면서도 잔인한 사랑
sch1109
10.11.19
1903
0
63588
[오아시스]
사랑이란??
(2)
SsoulmateH
08.01.11
3017
5
62256
[오아시스]
문소리 씨의 연기가 너무 훌륭한 영화~~
(2)
kwyok11
07.12.31
2247
3
60515
[오아시스]
오아시스
(1)
cats70
07.11.07
2173
1
53229
[오아시스]
살아숨쉬는 영화..
remon2053
07.06.13
1848
2
53187
[오아시스]
이창동 감독과 문소리 배우의 최고의 영화...
(1)
joynwe
07.06.12
2138
4
51749
[오아시스]
오아시스
(1)
sexyori84
07.05.05
1938
2
51410
[오아시스]
코코의 영화감상평 ##
(3)
excoco
07.04.29
2116
5
49001
[오아시스]
그대를 위해 나무를 자릅니다.
(1)
skarlgh22
07.02.27
2207
4
현재
[오아시스]
낮은자들의 사랑
(1)
batmoon
05.09.14
3250
3
26050
[오아시스]
오아시스를 보고 쓴 레폿..~~쪼매 깁니다~^^
qqqm
04.11.29
5386
4
18002
[오아시스]
오아시스를 이제서야 보게되었습니다...
(1)
shakdpvm
04.01.27
2023
0
17954
[오아시스]
오아시스
jongmoon87
04.01.22
1668
1
9200
[오아시스]
<오아시스> 영화를 사랑하는 장애우의 글을 읽고
lovclara
02.10.19
4250
26
9184
[오아시스]
<오아시스>관객으로서의 나는 이 영화가 좋지만 현실에서의 나는 류승완이다.
blzzz313
02.10.18
2435
1
8744
[오아시스]
사람은...
sujinyi
02.09.16
1955
4
8727
[오아시스]
[오아시스]감상후, 태어나 최초(!)로 한 행동..
kidryu
02.09.15
3016
8
8716
[오아시스]
[오아시스]장애인 입장에서 바라본 영화 평입니다..
(1)
nabigam
02.09.14
4978
45
8695
[오아시스]
[오아시스]장애인은 사랑에도 장애가 따른다
(1)
durlee
02.09.13
2492
2
8681
[오아시스]
[오아시스]감동적인 영화
hunsol
02.09.12
2208
1
8623
[오아시스]
[오아시스] 사랑이라는 판타지세계
newddol
02.09.08
2046
6
8539
[오아시스]
[오아시스] 나랑 비슷한사람이있을까?
rhfu2911
02.09.03
1953
2
8524
[오아시스]
[오아시스] 감상입니다.
grovenor
02.09.03
2578
4
8496
[오아시스]
마음이 허~해지는 영화
cutybaby83
02.08.31
2257
4
8493
[오아시스]
[감상]오아시스
caspersy
02.08.31
2484
8
8490
[오아시스]
무서운 감독, 무서운 배우
lovclara
02.08.31
2636
10
8482
[오아시스]
[unitop]내 모든 것을 흠뻑 적실 사랑
unitop
02.08.30
2030
1
8481
[오아시스]
답답함의 눈물....
aizzing
02.08.30
1984
3
8465
[오아시스]
지독히도 사실적인 조연배우들--그들이 바로 나와 우리 자신이다.
cyclekim
02.08.29
2003
2
8456
[오아시스]
<오아시스> 누가 비극이라 하였는가?
benitez
02.08.28
1902
2
8451
[오아시스]
사람들의 시선이 다르다...
jinsun1001
02.08.28
1743
2
8447
[오아시스]
㉿ 08월15일개봉[오아시스]★★★★ 오아시스에빠져~
ineejoy
02.08.27
1534
1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
2
|
3
현재 상영작
---------------------
#진상을 말씀드립니다
100 미터.
2016 방탄소년단...
2017 방탄소년단...
2019 방탄소년단...
2021 방탄소년단...
3670
3학년 2학기
개비의 매직하우스 극장판
건국전쟁2
결혼 피로연
귀목: 피의 혼례
귀시
그저 사고였을 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진격의 거인...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근본주의자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
너는 나를 불태워
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
대부
도그빌
도쿄 리벤저스2: 결전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동그라미
리 밀러: 카메라를 든 여자
린다 린다 린다
마다가스카르 뮤직
마지막 숙제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모노노케 히메
미러 넘버 3
바다 탐험대 옥토넛...
배달의 영웅 : 캐리와 슈퍼콜라2
베르메르: 위대한 전시회
베베핀 극장판: 사...
보디가드: 여전사
보스
브레드이발소: 베이커리타운의 악당들
비밀일 수밖에
사람과 고기
살인자 리포트
송송송 가족여행: 전기차 지구횡단
스탑 메이킹 센스
신입기자 토롯코
아기돼지 3형제: 도넛별 대모험
아바타: 물의 길
애프터매스: 브릿지
어쩌면 해피엔딩
어쩔수가없다
얼굴
여름이 지나가면
연의 편지
워킹맨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전력질주
전지적 독자 시점
좀비딸
지옥: 두개의 삶
챌린저스
천국은 아직 멀어
첫여름
컨저링: 마지막 의식
클림트와 쉴레. 에로스와 프시케
킹 오브 킹스
킹 오브 프리즘 -...
투게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트론: 아레스
파르테노페
퍼펙트 블루
포제션
포풍추영
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
프란체스코, 신의 어릿광대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라이브
프리키 프라이데이 2
피크닉
하우스 오브 다이너마이트
홈캠
홍이
F1 더 무비
개봉 예정작
---------------------
대부 2
더티 엔젤스
마작
만남의 집
수학영재 형주
웨폰
중간계
첫잔처럼
극장판 주술회전 회옥·옥절
보이 킬스 월드
복수는 악마처럼
안동
피로 지켜낸 대한민국
화이트 아웃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1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2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3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4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5
MSFF2025 기담 1
MSFF2025 기담 2
MSFF2025 기담 3
MSFF2025 딥...
MSFF2025 인...
MSFF2025 인...
MSFF2025 인...
MSFF2025 질투는 나의 힘 1
MSFF2025 질투는 나의 힘 2
MSFF2025 질투는 나의 힘 3
MSFF2025 품행제로 1
MSFF2025 품행제로 2
MSFF2025 품행제로 3
굿뉴스
스탠 바이 미
원 인 어 밀리언
8번 출구
굿 보이
꽃놀이 간다
늑대아이
디바 야누스
부산포니아
세계의 주인
양양
코렐라인
프랑켄슈타인
스퍼마게돈: 사정의 날
경성유랑극단
빅 볼드 뷰티풀
1980 사북
라리랑
바얌섬
베이비걸
베일리와 버드
블랙폰 2
이노센스
지드래곤 인 시네마 [위버맨쉬]
퍼스트 라이드
하얀 차를 탄 여자
말할 수 없는 비밀: 마지막 챕터
왼손잡이 소녀
검은뱀
달팽이 농구단
쉬 캠 투 미
스무살 2: 못다 핀 꽃
아이돌리쉬 세븐 퍼...
은혼 가부키쵸 사천왕편 온 씨어터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