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최소한의 선의> 장윤주!
국내 극장가! <글래디에이터2> 1위!
인터뷰! <지옥에서 온 판사> 박진표 감독
리뷰! <글래디에이터2> <베놈..> <청설>
인터뷰! <지옥에서 온 판사> 박진표 감독
북미 극장가! <레드 원> 1위!
인터뷰! <청설> 홍경!
인터뷰! 디즈니 <강매강> 김동욱
인터뷰! 넷플릭스 <전,란> 강동원
인터뷰! < Mr. 플랑크톤> 우도환
낮은자들의 사랑
오아시스
batmoon
2005-09-14 오전 12:09:59
3148
[
3
]
박하사탕 이후로 또다시 이창동감독과 설경구와 문소리가 손을 잡은 영화
이 영화의 포인트는 문소리의 연기에 있다
설경구의 연기력 역시 어떤 배우에 뒤지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멀쩡한 정상인으로서 장애인연기를 완벽하게 해낸
문소리에게 오히려 점수를 더 주고 싶다
사실 내가 문씨라서 문소리 편을 드는 것이 아니라
문소리가 그만큼 연기를 잘하더라....
이창동식 멜로라는 말이 나올만큼 이창동의 영화는 뭔가 특별하다
영화라는 매체에 우리들의 실제 삶을 감독의 편견없이 그대로 투영시킨다.
우리가 평소에 보는 모습이 영화에 나오고,
우리 이웃집 아줌마가 떠드는 소리가 그대로 영화에 나온다
이창동감독의 특유의 영화에 조미료를 뿌려주는 것이
설경구와 문소리의 연기력같다.
가식이 없는 연기는 더욱더 그들을 우리 이웃집 사람으로 착각하게 한다.
영화도 물론 훌륭하다
장애인 동생을 초라한 어느 집에 혼자 살게하고
자기들은 장애인 아파트에서 잘 살고 있고,
동생의 강간 사실에 오히려 합의를봐서 큰돈을 뜯어낼려하지만
한편으론 동생에게 참 많은 신경써주는 오빠내외
사고뭉치아들이자 사고뭉치형, 사고뭉치동생을 싫어하면서도
그가 욕듣거나 맞는걸 싫어하는 가족들
주인공 주위 인물들은 개성없이
그냥 우리들 사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다.
욕심도 있고 정도 있는...
즉 가족으로선 지고 나가야 할 짐으로 생각하고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두명의 주인공을 돌봐주어야 하는 의무를 느끼는 정이 있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주인공은 사회가 바라보는 일반인의 모습이 아니다
첫눈에 장애인이면서 자신이 친 사람의 딸을 사랑하게 되는
전과3범의 아직 철없는 사고뭉치 그
그리고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전과3범의 그녀의 아버지를 죽게 만든
주인공을 사랑하는 또하나의 그녀
그녀는 그 앞에선 정말 아무런 장애도 없는 보통사람들과 똑같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하철에서 음료수통으로 자기 애인의 머릴 때릴 수도 있고
그의 집에서 싸울며 토라질 수도 있고
그와 그녀의 방 벽에 걸린 코끼리와 무녀와 소년이 모여 같이 춤을 출 수도 있는 것이다
주위 사람들은 그들에겐 중요하지 않다
서로가 서로를 느끼는 가슴만이 중요할 뿐이다
그와 그녀의 사랑으로 그는 강간이라는 현행범으로 잡혀가지만
그녀는 장애인이라서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 역시 바보같이 아무런 변명도 안한다
그들에게 주위 사람들은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에.......
그가 경찰서에서 기도중 수갑을 풀은체 도망을 간곳은
바로 그녀의 집 근처
그녀가 항상 무서워했던 창문으로 비치는
나무의 그림자를 없애기 위해 톱을 들고 나무에 올라 나무를 자른다.
그가 감옥에 들어가기전 마지막 배려인 것이다.
그러는 그를 바라보는 그녀......그리고 울음
그들의 서로를 위한 배려만큼이나 그들의 사랑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총
0명
참여)
sexyori84
낮은자들의 사랑.. 그사랑을 이해하지못하고 눈앞을가리는 다른세계의사람...
2007-05-05
11:49
1
오아시스(2002, Oasis)
제작사 : 이스트 필름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cjent.co.kr/oasis/main.htm
감독
이창동
배우
설경구
/
문소리
장르
드라마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시간
132 분
개봉
2002-08-15
국가
한국
20자평 평점
8.69/10 (참여1257명)
네티즌영화평
총 69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읽기
하나와 앨리스
폭풍우 치는 밤에
히든페이스
캐롤
되살아나는 목소리
너의 이름은. (8.15/10점)
캐롤 (7.56/10점)
도라에몽:스탠바이미 (7.45/10점)
하나와 앨리스 (7.41/10점)
폭풍우 치는 밤에 (7.4/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9322
[오아시스]
[오아시스] 참 순수하면서도 잔인한 사랑
sch1109
10.11.19
1711
0
63588
[오아시스]
사랑이란??
(2)
SsoulmateH
08.01.11
2857
5
62256
[오아시스]
문소리 씨의 연기가 너무 훌륭한 영화~~
(2)
kwyok11
07.12.31
2133
3
60515
[오아시스]
오아시스
(1)
cats70
07.11.07
2064
1
53229
[오아시스]
살아숨쉬는 영화..
remon2053
07.06.13
1716
2
53187
[오아시스]
이창동 감독과 문소리 배우의 최고의 영화...
(1)
joynwe
07.06.12
2036
4
51749
[오아시스]
오아시스
(1)
sexyori84
07.05.05
1830
2
51410
[오아시스]
코코의 영화감상평 ##
(3)
excoco
07.04.29
2013
5
49001
[오아시스]
그대를 위해 나무를 자릅니다.
(1)
skarlgh22
07.02.27
2090
4
현재
[오아시스]
낮은자들의 사랑
(1)
batmoon
05.09.14
3148
3
26050
[오아시스]
오아시스를 보고 쓴 레폿..~~쪼매 깁니다~^^
qqqm
04.11.29
5273
4
18002
[오아시스]
오아시스를 이제서야 보게되었습니다...
(1)
shakdpvm
04.01.27
1907
0
17954
[오아시스]
오아시스
jongmoon87
04.01.22
1563
1
9200
[오아시스]
<오아시스> 영화를 사랑하는 장애우의 글을 읽고
lovclara
02.10.19
4130
26
9184
[오아시스]
<오아시스>관객으로서의 나는 이 영화가 좋지만 현실에서의 나는 류승완이다.
blzzz313
02.10.18
2315
1
8744
[오아시스]
사람은...
sujinyi
02.09.16
1841
4
8727
[오아시스]
[오아시스]감상후, 태어나 최초(!)로 한 행동..
kidryu
02.09.15
2903
8
8716
[오아시스]
[오아시스]장애인 입장에서 바라본 영화 평입니다..
(1)
nabigam
02.09.14
4856
45
8695
[오아시스]
[오아시스]장애인은 사랑에도 장애가 따른다
(1)
durlee
02.09.13
2365
2
8681
[오아시스]
[오아시스]감동적인 영화
hunsol
02.09.12
2096
1
8623
[오아시스]
[오아시스] 사랑이라는 판타지세계
newddol
02.09.08
1944
6
8539
[오아시스]
[오아시스] 나랑 비슷한사람이있을까?
rhfu2911
02.09.03
1841
2
8524
[오아시스]
[오아시스] 감상입니다.
grovenor
02.09.03
2466
4
8496
[오아시스]
마음이 허~해지는 영화
cutybaby83
02.08.31
2148
4
8493
[오아시스]
[감상]오아시스
caspersy
02.08.31
2370
8
8490
[오아시스]
무서운 감독, 무서운 배우
lovclara
02.08.31
2525
10
8482
[오아시스]
[unitop]내 모든 것을 흠뻑 적실 사랑
unitop
02.08.30
1914
1
8481
[오아시스]
답답함의 눈물....
aizzing
02.08.30
1873
3
8465
[오아시스]
지독히도 사실적인 조연배우들--그들이 바로 나와 우리 자신이다.
cyclekim
02.08.29
1886
2
8456
[오아시스]
<오아시스> 누가 비극이라 하였는가?
benitez
02.08.28
1791
2
8451
[오아시스]
사람들의 시선이 다르다...
jinsun1001
02.08.28
1638
2
8447
[오아시스]
㉿ 08월15일개봉[오아시스]★★★★ 오아시스에빠져~
ineejoy
02.08.27
1426
1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
2
|
3
현재 상영작
---------------------
[오페라] 돈 조반니 @The Met
[RBO] 피가로의 결혼
4분 44초
4월이 되면 그녀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결혼, 하겠나?
공작새
괜찮아, 앨리스
괴도 퀸은 서커스를 좋아해
괴물
그녀에게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후편
극장판 고래와 나
극장판 블루 록 -에피소드 나기-
극장판 엉덩이 탐정...
극장판 오버로드 성왕국편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글래디에이터 2
날씨의 아이
너의 색
너의 이름은.
노트북
뉴클래식 프로젝트 미안하다, 사랑한다
대도시의 사랑법
더 킬러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데드라인
동경 이야기
되살아나는 목소리
딸에 대하여
럭키, 아파트
레드 원
로봇 드림
롱레그스
룩백
룩킹포
룸 넥스트 도어
리틀 엠마
마리우폴에서의 20일
마이펫의 컴백홈 어드벤처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
백조의 호수: 파리 오페라 발레단
베놈: 라스트 댄스
베테랑2
보통의 가족
복수는 나의 것
본인 출연, 제리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
블루 자이언트
비긴 어게인
빈 국립 오페라 : 베르테르
빌리와 용감한 녀석...
사랑의 하츄핑
사흘
세상 참 예쁜 오드리
수유천
스마일 2
아노라
아마존 활명수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안녕, 할부지
어프렌티스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
연소일기
열 개의 우물
오빠 남진 라이브 콘서트
오후 네시
와일드 로봇
우리는 천국에 갈 ...
위대한 부재
이상한 나라의 달빛요정
장손
조커: 폴리 아 되
채식주의자
청설
최소한의 선의
춘천대첩 72시간
크레센도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타로 탄생 게게게...
킹 오브 프리즘 -...
톰보이
트라페지움
퍼펙트 데이즈
폭설
폭풍우 치는 밤에
프리다. 삶이여 영원하라
하와이 연가
하우치
한국이 싫어서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
해야 할 일
호두까기 인형과 마술피리
희생
개봉 예정작
---------------------
나의 히어로 아카데...
도라에몽:스탠바이미
딜리버리
문을 여는 법
미망
블링크 트와이스
씨앗의 시간
위키드
자기만의 방
저니 투 베들레헴
전장의 크리스마스
캐롤
킹덤4: 대장군의 귀환
하나와 앨리스
한 채
히든페이스
하드 마일스
극장판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모래바람
모아나 2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
아가미
아침바다 갈매기는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
에드워드 호퍼
나 혼자만 레벨업 -리어웨이크닝-
해바라기
도미니크: 불사조
여름날의 레몬그라스
크롬의 저주
1승
나이브스 아웃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
루프
리바이벌 69'
세입자
소방관
아들들
언니 유정
타부: 가족의 비밀
플레이브 팬 콘서트...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
카인의 도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