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세가지
1. 한국인의 산업화에 따른 극도의 정신적 불균형의 결과 ---> 억울과 잔혹한 병리학적 복수
2. 지배계급에 대한 무력감 ---> 서로서로 비슷비슷한 신분끼리의 복수는 있으나 정작 필요한 권력화된 지배층에 대한 범죄의 복수는 못함
3. 육체적 가혹의 범죄 ---> 뿐만 아니라 정신적 재정적 범죄의 복수의 한계점은 어디까지인지 궁금
종합
좀 더 시니컬하고 깔끔한 장면의 복수씬이 있었다면 15세도 관람가가 되어 800만 정도의 관객몰이는 가능했을텐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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