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감독이라 잔뜩 기대하고 봤으나..
스타일만 살아있고, 정작 이야기는 그저그런 영화.
그나마 볼 만한 스타일마저도 어디서 본듯한 이미지들 뿐..
더구나,
신민아는 배역에 비해 무게감이 너무 떨어지고,
또..에릭은 왜.. 나왔을까.. 신화팬들의 표를 의식한건지 아님 감독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건지..
차라리 카메오나 우정출연으로 다른 배우를 썻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
느와르 액션을 표방하고 나온 '달콤한 인생'은 한국 조폭 영화에서 '총'이 얼마나 이질적인 물건인가..만 보여준것 같다.
http://dauphin3.linuxto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