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기 前
이 영화에서 무엇보다도 기대됬덨 점은 차승원, 신하균이라는 배우보다는 장진감독의 연출력이 었다. <킬러들의 수다>,<아는여자> 장진감독의 작품 중 본 영화는 2편 밖에 없지만 두 작품 모두 재미있고 머릿속에 오래 남았다. 그런 장진감독이 이번 영화에는 어떤 재미와 연출을 보여줄지 기대되었다. 또한 수사를 방송을 한다는 독특한 내용도 관심이 갔다.
■이야기는 이렇다.
호텔 1207호에서 살해된 카피라이더 정유정. 그런 살인사건 현장에서 검거된 김영훈(신하균).그런 김영훈의 자백을 받아 내려는 최검사( 차승원). 이런 수사가 TV로 중계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은 점점 높아지지만 단서 하나 하나가 들어 날 수록 사건은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든다. 용의자 선상 1순위였던 김영훈은 수사선상 밖으로 밀려나고. 수사쇼의 용의자는 과연 누구 일까..
■영화를 본 後
기대했던 대로 재미있게 보았다.
주연배우들 뿐만 아니라 조연배우들이나 까메오로 출연한 배우들 보는 재미까지 쏠쏠했다. 또한 내가 좋아하는 장르여서 그런지 영화속에 빠져들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심문, 증언등 각각 소제목이 있는 점도 흥미로웠다. 특히 반전이라면 반전이라 할 장면에서 나름대로 소름이 돋았다는..
영화를 보고 이해 못한 부분이 있어 영화를 1번 더 볼 예정이다..
■영화에 대한 나의 평가
개인적인 별점은 5점 만점 중 <4.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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