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기 前
아이스 데이지의 제작진이 이번에 로봇이라는 애니매이션 영화를 들고 왔다. 주위에서 보통 재미있다는 의견들과 예고편에서 보여지는 몇몇 패리디 장면들. 그리고 로봇 세상이라는 소재로 기대감을 갖게 했다.
■이야기는 이렇다.
작은 시골마을에서 식당 식기세척일을 하며 살아가는 로봇 쿠퍼보텀. 그는 아내와 함께 아이를 키우기로 하고 조립을 해 아들 로드니가 탄생한다. 로드니는 부품들을 물려받으며 자라지만 로봇시티의 빅웰드처럼 되고 싶어한다. 그래서 빅웰드를 만나로 로봇시티로 향하지만 빅웰드는 없고 악덕 라쳇이 있다. 라쳇은 고물로봇들은 모두 폐기하려 하고 로드니는 친구들과 로봇시티를 구하려 힘쓴다.
■영화를 본 後.
솔직히 기대했던 것보다는 별로인것 같다.
뭐 간간히 패러디 장면들은 재미있기는 했지만 너무 아동용 영화로 나타나는게 아닌가 싶다.
로봇 세상이라는 소재는 흥미로웠지만 말이다..
■영화에 대한 평가.
개인적인 별점은 5점 만점 중 <3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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