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기대는 하지 않고 보았으나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인간이 없는 오로지 로봇들만의 세계를 훔쳐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로봇사회에도 부유층과 서민층이 있으며 꿈이 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특히 ost가 기억에 남는다. 익숙한 음악들... over the rainbow나 baby one more time나 yeah도 얼핏 지나갔고.. 그래서 더 반갑고 재밌게 보았다.
한번쯤 궁금했을 로봇의 생활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듯...
물론 상상속의 로봇세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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