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날 이영애씨가 출연한 "친절한 금자씨"를 봤습니다.
그 영화를 보면서 너무 놀랐습니다.
첫째, 이영애씨의 변신이 노무 놀라웠어요
둘째, 그 변신이 전혀 어색함 없이 너무 잘 맞았다는것
셋째, 박찬욱 감독의 연출력
그리고 마지막으로 극의 전개와 화면의 완벽함입니다.
최근들어 본 영화중 가장 완벽한 영화를 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