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마다가스카를 봤는데..별 재미가 없었다..
뉴욕동물원을 떠난 네 동물들의 모험이야기라지만, 글쎄 별로..
스토리가 별 진행없이 영화 도중에 끊긴 느낌..펭귄들만 재미있었던 거 같고..
하지만 로봇은 정말 재미있었다..
교육적인, 어떻게 보면 뻔한 스토리이지만..
바르고 똑똑한 주인공과 좌충우돌 말썽쟁이 팬더등..
곳곳의 유머러스한 부분과 음악까지..눈을 뗄 수 없이 재미있었다..^^
울 조카들이 본다면..적극 추천할 영화..간만에 재미있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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