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기대는 안했습니다.
방송이나 기타등등 매체에서 띄워줘도 기대는 안했습니다.
왜냐면 '요즘'스필버그 영화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제 소견으로는 <아미스타드>이후 스필버그 영화는 추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정쩡한(그는 블록버스터감독이라는 편견이있어서)드라마영화를 몇편만드는것 정도까진 괜찬았습니다(캐치미이프유캔)
하지만 블록버스터영화엔 일가견이 있다고 생각한 내 생각은 <마이너리티리포트>떄 무너지더군요.
이 영화는 잘만들었으면 정말 재미있게 만들수도있겠다 싶었는데 말이죠.
근데 <우주전쟁>은 더 하더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별로'
더 솔직히 말하자면 '아이거 쓰레기야"
솔직히 영화를 이런식으로 욕하면 남들이이런말하죠 "그럼 니가만들어봐 새꺄" 혹은 "영화가 꼭 재미있어야돼?"등등
머 맞는 말이죠.
하지만, 평가를 할 권리는 있죠.
그리고 저런말하는 사람도 딴영화보고 재미없으면 저런 소리 다합니다.
근데 지는<우주전쟁>맘에 든다고 괜히'반감'나와서 저런 소리하는겁니다.
암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영화,..
정말 아니올시다하는 느낌.
이유는 블록버스터영화면 당연히 스케일과 볼거리를 기대합니다.
이건 누구나.
근데 이영화는 볼거리도 별로없습니다.
톰크루즈 가족들나와서(그들만 계속비추죠카메라가)
우주선몇개 도망다니다, 도끼로 때리고 등등.
액션도 별로없습니다.
그리고 부실한 시나리오.
정말 황당합니다.
쓸데없이 계속나오는 톰의 아들과 딸의 얘기들이나, 그런약간의 에피소드..
그리고 허무한 결말.
어이가없는 이야기입니다.
앞뒤상황은 없고. 오직 장면으로 얼버무릴려고하는 느낌받습니다.
게다가 어색한 '연출된모습'
이 영화.
당연히 기대하게하죠.
톰크루즈, 스필버그니까.
게다가 블록버스터니까.
하지만 처참합니다.
정말 차라리<투모로우>같은영화는 볼거리라도 보여줍니다.시나리오부실해도.액션은 많다 이거죠.스펙타클.
근데 ...
한마디로
<우주전쟁>은
톰크루즈와
스필버그란 이름만 남는영화였습니다.
스필버그감독.<죠스><쥬라기공원><이티>승승장구했죠.
그가치 높게평가합니다.
정말 최고라할만큼.
하지만 요10년가까이 만든작품은
영아닙니다.
그래서 이런생각까지들게하죠"완전 갔구만.옛날저런영화를 만들었단게 무색해지는구만"
<우주전쟁>
그리고
이영화가 원작에 충실해서
이렇다.
이영화를 욕할려면 원작을 봐라하시는데,
말도안되는소리입니다.
원작을 왜봐야합니까?
영화를 영화로 평가해야지.앞에있는 영화를.
원작을 걸고 넘어져야합니까?
우리가 멀 봤습니까?
영화 <우주전쟁>을 보고 말하는거지 소설<우주전쟁>말하는겁니까?
원작에 충실할려고 영화로 만드는겁니까?
스필버그가 소설을읽었을텐데, 그러면 그런생각을 안했다는겁니까?소설에 충실했다면 정말 소설도 재미없다는 얘기가되는데. 스필버그가 왜 더 잼있게 만들지 않았을까
<우주전쟁>
한마디로 '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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