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스케일,긴장감,특수효과,배우들의 연기 다 좋았다.
거대한 외계인들의 공격은 공포스러울 정도였다.
외계인의 침략과 공격에 따른 아비규환도 잘 보여줬다.
특히 지하실에서 톰 크루즈,다코타 패닝,팀 로빈스가
외계인들과 대치하는 장면은 숨이 막힐듯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그러나,결말과 드라마는 미흡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스케일과 볼거리에 비해 드라마적인 부분은 약간 안이하게 연출한듯..
어쨌든 만족스러운 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