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군들이 싸우던 그 시절로 다녀 온 것 같은 착각을 할 정도로 좋았어요.
스릴.액션. 로멘스까지.....
거기다가 부정까지 (아버지 사랑) 느낄 수 있었던 영화였어요.
동생과 함께 봤는데요.
정말 좋은 영화였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