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면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순수 영화 자체만을 본다면 많은 과장 되어 있고 상황 상황 설정에 있어선 더더욱 말이죠..
하지만 그런 부분이 있어서 오히려 더더욱 웃음을 많이 선사 한것이라 믿어요..
이 영화를 보면서 정말로 내가 느낀건 그냥 단순히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것 뿐이죠..
너무 답답한 현실에 우리의 통일을 바라는것이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이 영화를 보면서 그래도 영화이기에 통일이 되어서 멋진 환상을 심어놓는것도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크게 느껴지네요
독일 영화인가? 레닌그라드인가 아무튼 그 영화를 본따서 만들었다고 들었어요..
그 영화는 오히려 반대적으로 통독상태에서 동독을 그린 영화인데 오히려 그런 기분으로 영화를 보았다면 더더욱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말이죠..
통일 상태에서 남북 분단 시절을 회고 회상 하면서 영화를 만들었다면 그래도 우리가 과거에 이랬었어 하는 생각을 하면서 영화를 보는게 오히려 나을텐데 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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