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1시간 30분동안 통일이라는 큰줄기에서
정확히 반은 웃기고 반은 슬프게 만드는 뻔한 스토리의 영화였다
그렇지만 뻔한 스토리지만
관객들에게 웃음과 아픔을 동시에 만족시켜주었다.
김수로 감우성 신이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고
신구 김수미 역시 좋은 연기를 하였다.
그냥 한번 웃고 싶다면 이 영화를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