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이 넘 깜찍하지 않은가..
유일한 분단국가인 우리나라만이 공감할수 있는 이야기..
우선 배우들 하나하나 버릴사람이없었따..
주연과 조연이 없는영화..
모두가 주연인 영화..
그들의 어이없는 사기극에 배꼽을 잡고 웃다가도..
분단국가의 가슴아픔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따..
난 통일이란 되도 그만 안되도 그만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산가족들의 맘을 조금이나 알게되었다..
갈수없는곳에 멀리 떨어져 있는 그 가슴아픔..
아는 사람만 알것같다..
다시는 이런 영화가 나오지않는 나라가 되길 바라면서..
통일을 꿈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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