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일상속에 빠져있는 많은 보통사람 중 일부의 인잘적 생활을 조명해 본 영화다. 극중 인물은 여러 행동을 한다. 채팅, 혼외정사, 간통... 이 모든것이 쉽게 빠질수 있는 죄악이지만 이 영화는 그 가능성을 보여지고 있다. 우리사회에서 있을수 있는 범죄의 단면을 영화라는 형식에서 보여주는 것 이다. 그러기에 재미보다는 조금더 다른 세계를 경험하는 장이 될것이다. 살아가면서 빠져들수 있는 일탈... 그속에 자신을 버리기 보다는 또 다른 재미를 찾아보는 것이... 보통사람들의 모습... 그러나 변화를 보이는 사람들... 영화는 우리에게 묻고 있다. 변화를 할것인가... 사회적인 문제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