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어려운 영화들이 난무하고 해서 극장가기가 싫었는데
꽁짜라고 하길래 구경갔던 간큰가족이
그동안 내가 받았던 스크레스를 깔끔이 풀어줬다
정말 두시간동안 정신없이 웃고 ^__^
마지막에 가서 뭉클 해주고...ㅡㅜ
그랴~ 이정도면 충분하지 뭘 더 바라겠어~
간만에 웃었더니...속이 다 시원하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