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인생이다
영화를 그리 많이 보진 않았지만
가장 긴장감이 느꼈졌떤 영화다
보는 내내 공포영화도 아닌데
가리며 볼정도로
징그럽기도 너무 잔인하기도 했지만
배역맡은 배우들이
너무연기를 잘하셔서
이병헌씨의 눈에서 그 원망함과
살기로움이 느껴지기도 했다
신민아의 연기도 늘었고
차라리 말없는 배역을 맡은 에릭도 ..
나머지 조연연기자의 연기로
잘이뤄낸 영화같다
인생은 쉽지않다는거
쓰린맛을 본뒤
달콤함을
달콤함뒤엔
쓰라림을
언제나 공평하다는거
항상 인생도 긴장감을 늦추면 안된다는것또한
배워가는영화였다
우리나라 영화는
마지막이 허무하기 짝이없지만
이영화는 약간의 반전을 느끼게 해준영화로
시사회로 봤지만
돈내고 봐도 안아까울 몇안되는 영화중 하나로 기억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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