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비다..
임감독이 뭔의도에서 이런 영화를 만들어냈는지..
실화라고? 그렇다면 역사적기록에 있지않은 장면들은 왜 집어넣었을까?
"마이 무따 아이가.." 영화친구의 대사를 이렇게 멋없이 활용하다니..
픽션이라고? 그러면 이렇게도 재미없이 만들어내는가?
고작 박정희비판에 이용할려고 "해구신"과 끝도없이 나오는 일본어대사로 도배하나?
궁정동연회장에 잇었던 두여인에 대한 묘사도 너무나 악의적..
철없는 감독의 철없는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