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에 대한 보고서... 지금은 많은 개방으로 아무나 이야기를 할수 있지만 그 시절 사람들은 금기시한 이야기다. 한 박사가 그 이야기를 꺼내는 모습이 우리들에게 점점 흥미를 가지게 만든다. 어떤것이 진정한 연구인가를 보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이 연구하는 학문으로 바라보는 것이 진정한 의미가 아닐까... 그래서 더욱더 영화는 재미를 전해주는 것 같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야기 못할 아픔... 즉 성에 대한 지식... 이 박사는 그런 의문을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었다. 이것이 진정한 삶이 아닐가... 영화를 바라보는 여러분도 진정한 용기의 이박사에게 박수를 보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