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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굉장히 미안했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psmzzang80 2005-04-21 오후 5:57:06 1465   [1]
전반적으로 지루하고 재미없다..
 
무엇을 말하려는지 처음부터 알 수 있는..
 
마지막 엔딩에는 어찌그리 친절하게 설명하는지 (관객수준 완전무시)
 
중간에 정말정말 나가고 싶었는데...
 
끝까지 같이 봐 준 친구한테 넘 미안했고
 
끝까지 본 나와 내친구가 자랑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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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2005, My Right to Ravage Myself)
제작사 : (주)동녘필름 / 배급사 : 무비즈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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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시간
  • 93 분
  • 개봉
  • 2005-04-15
  • 전문가영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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