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며 달콤한 인생이 뭘까 하고 생각하게 되는 영화였어여.
이병헌이 너무 안쓰럽기도 하고 불쌍한 생각도 들고...
" 장미는 빨개,중략...
설탕은 달콤해..
달콤한 건 당신.."
이 말이 생각나던 걸여.순간이지만 그에게 있어 달콤했고 행복이었겠져.
더욱이 이 영화를 볼때 앞에서 싸움이 나서 여러 구경(?)을 할 수 있었다는..
그래서 더 잊을 수 없을 거에여...
하지만 에릭의 뻘쭘함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