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모르게 분위기가 있어보이는 이병헌..
조직 보스의 오른 팔로 보스의 여자를 지키게 되는 임무..
그런 그녀에게 마음을 뺏겨버린걸까?
그런 이유 하나때문에 그런 잔인한 일을 하게 된걸까??
약간은 의문이 남지만..
이병헌의 화려한 액션은 볼만했다..
하지만..잔인했던 올드보이보다..더 피튀기는 혈전이였다..
사람을 마구 총으로 쏘고..찌르고..
윽..비위좋은나도 가끔 쏠리던데..
마지막장면..
유리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보면서 권투하는 이병헌..
그 장면을 놓고 달인폐인들이 여러가지 의견을 제시한다고했는데..
내생각은 이렇다..
그 장면은 이병헌이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행복하다고 느꼈던 시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땀흘리며 열심히 운동하는 자신의 모습..
그냥 내생각이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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