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액션 느와르의 본때를 보여준 영화 달콤한 인생
mrham821 2005-04-10 오전 3:24:35 902   [1]

먼저 이영화를 보게된 계기.

난 지인과 영화를 보기위해 메ㅎ박ㅎ에 갔다.

처음 영화를 보러 갈때부터 난 한국영화를 볼려고 작정하고 갔다.(재미있다는 외국 영화가 없었기에..)

 

난 '주ㅎ이 ㅎ다'를 볼려고 했지만 지인께서 이병헌을 좋아하는 관계로 달콤한 인생을 보길 원했다.

해서 난 '달콤한 인생' 티켓을 구매하고 이를 보기로 결정했다.

내심 최민식 출연 영화는 어떨까 하는 생각을 품고 상영관에 들어가 앉았다.

 

몇 몇 예고편이 끝나고 영화 시작.

전체적인 줄거리는 홍콩의 새로운 느와르를 이끌어냈다는 무간도보다는 단순한편이었다.

그러나 이병헌과 조연들의 연기 그리고 액션에 있어서만은 더 나았다. 중반이후부터는 가슴에 방망이질하는 심장 소리를 느끼며 영화를 끝까지 지켜봤다.

 

그리고 영화가 끝난후 느낀점 "이영화 흥행되겠네."

왜 이렇게 느꼈나 물으면 답은 이렇다.

내가 올드보이를 보고나서 느꼈던 기운과 비슷해서다. 큰 기대를 하고 보지 않았는데 최민식의 미친듯한 연기, 조연들의 든든한 빽, 그리고 실감나는 액션이다.

이러한 것들을 '달콤한 인생'에서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 달콤한 인생의 흥행 충족조건

1. 이병헌의 팬들이 입소문만 조금 나면 너나 할 것없이 모두 볼것이기 때문에. 

2. 김영철, 황정민, 김뢰하의 캐릭터와 딱 떨어지는 더할 나위 없는 연기 (황정민 짱)

3. 올인에서 이병헌의 절제된 카리스마를 잊지 못하는 님들은 볼것이기에. 

4. 국산 느와르에서는 처음 보는 총격전이 넘 실감나기에.

5. 잊혀지지 않는 엔딩

 

위의 이런것들이 뒷받침되기에 달콤한 인생은 꼭 흥행에 성공하리라고, 극장가서 함 보더라도 아깝지 않다고 자신한다. 


(총 0명 참여)
1


달콤한 인생(2005, A Bittersweet Life)
제작사 : 영화사 봄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cjent.co.kr/bitter-sweet/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8203 [달콤한 인생] 명석이의 횡설 수설 영화 이야기 [ 달콤한 인생 ] idabbc 05.04.13 1209 5
28200 [달콤한 인생] 장르 달인 김지운의 핏빛 멜로 nugu7942 05.04.13 1117 5
28197 [달콤한 인생] 이루어질수 없기에 더욱 달콤한.............................. mercycle 05.04.12 895 1
28195 [달콤한 인생] 달콤한인생... hyejin830 05.04.12 1032 3
28193 [달콤한 인생] 달콤한 인생 cuddle 05.04.12 1129 3
28190 [달콤한 인생] 달콤하지 만은 않은 쌉싸롬한 인생.. poohland 05.04.12 907 1
28184 [달콤한 인생] 한국판 느와르란 이런 것이구나ㅠ_ㅠ kim7077 05.04.11 1065 1
28180 [달콤한 인생] 쉬운 듯 어려운 듯 (1) namhee0905 05.04.11 1040 3
28179 [달콤한 인생] 달콤한인생 furion 05.04.11 931 3
28178 [달콤한 인생] 캐스팅 환상! counsel 05.04.11 1118 3
28177 [달콤한 인생] 당신의 인생은 어떠한가? huhu 05.04.11 975 3
28176 [달콤한 인생] 김지운 감독의 세련된 영상미와 이병헌의 노련한 연기 !! angma84 05.04.11 998 0
28175 [달콤한 인생] 몇 년 만인가... tan010 05.04.10 969 1
28173 [달콤한 인생] 영화를 본 짧은 감상 dupy 05.04.10 875 1
28170 [달콤한 인생] 황정민...멋잇는 배우... (1) mikikang 05.04.10 930 1
28169 [달콤한 인생] 느와르..그 첫걸음 hongga 05.04.10 779 0
28168 [달콤한 인생] 비주얼과사운드가 괜찮은영화... m0406moon 05.04.10 783 2
28164 [달콤한 인생] 영화가 끝난 후 머리속에 강렬하게 남은 기억... pmkplus 05.04.10 886 3
현재 [달콤한 인생] 액션 느와르의 본때를 보여준 영화 mrham821 05.04.10 902 1
28161 [달콤한 인생] 하이드='달콤한 인생'에 빠진 지킬박사 (1) dnnblue 05.04.10 926 1
28156 [달콤한 인생] 엔딩에 대한 나름대로의 생각.. (1) vegaroong 05.04.08 1289 2
28154 [달콤한 인생] 끝까지 간다. yadoki 05.04.08 894 2
28151 [달콤한 인생] 김지운 감독...최고~!!! binogo 05.04.08 931 1
28150 [달콤한 인생] 인생은 달콤한거야...그지? ㅋㅋ gobino 05.04.08 768 2
28149 [달콤한 인생] 달콤함인생....이병헌, 올인에서 나왔던 그 카리스마를 다시 볼 수 있었다. kbljs 05.04.08 987 5
28147 [달콤한 인생] 정통 느와르~ (1) ok100400 05.04.08 856 2
28145 [달콤한 인생] 달콤한 인생을 보고나서.. kkyok62 05.04.08 813 1
28132 [달콤한 인생] [요셉의 리뷰달기] 달콤한 인생 joseph1492 05.04.07 1036 5
28120 [달콤한 인생] 느와르...늘어지는 영화...;;; (1) akrnl77 05.04.06 1087 3
28108 [달콤한 인생] 정말 달콤한 인생인가.. sanghyunii 05.04.05 980 3
28096 [달콤한 인생] [달콤한 인생] 두번째 관람후 이해가 되는 장면들 (스포일러) (2) jestous 05.04.04 2462 7
28090 [달콤한 인생] 탕탕탕 ysj715 05.04.04 1253 7

1 | 2 | 3 | 4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