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을 보지 않고 간탓에 혹여 내용이 이해가 안절 부절했던 내가 부끄러울 만큼 그냥 재미 있는영화였습니다.
물론 성인 배우들의 연기도 대단했지만, 무엇보다 저를 놀라게 했던 것은 꼬마 아기의 연기력이였죠 ㅋ
그 눈빛연기와 "똥~~고"를 외칠때의 입술모양은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