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와르라 하면 옛날 영화에서 홍콩영화처럼 권총에서 수십발 수백발의
총알이 나가는 그런 어이없는 류의 영화라 생각하며
그냥 봤는데 예상외로 정말 감동이 막 다가왔어요..
이병헌 솔직히 그저그런 배우중에 하나로 생각했는데
이번 영화에서 확실히 바꼈어요 정말 연기하난 끝내주더라구요
감독의 생각이 하나하나 장면 장면 서려있어서
보는 내내 긴장하고 나와서도 오래 감동하게 만든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