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스토리의 축은 단 하나 !!!
바로 전작에서 "신뢰의 원" 안에 들어가는데 성공한 우리의 퍼커선생
결혼을 앞두고 신부와 장인 장모를 데리고 자신의 가족과 상견례를 하게 한다는 내용입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낀점은 완전히 캐릭터로 승부를 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전 CIA 요원인 장인 , 섹스 치료사인 어머니 , 전업주부인 아버지..게다가 수화로 해결하는
귀여운 아기까지., 정말 다양한 캐릭터 들의 총 집합 입니다
개인적으로 시사회 참석은 처음이라서 아무 생각없이 봤는지 몰라도
쉴세없이 떠드는 그들의 수다와 개그 러쉬에 많이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단..15세 관람가 치고는 상당히 성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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