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 큰 기대는 안하고 본 영화~~~
그러나.. 류승범과 최민식의 연기에 푸~욱 빠져버렸다...
둘의 연기와 전혀 알지도 못하는 권투라는 운동경기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나의 인생을 한번쯤 다시 돌아볼수 있는 기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