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지만 나라를 빼앗겨 일본에서의 서러움을 보여주는 영화다. 역도산... 그분은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들의 아픔을 전해주는 것 같다. 이 영화는 사실을 바탕으로 나타낸 영화답게 우리들의 마음속에 감추어논 사실을 끄집어내는 것 같다. 가볍게 볼수 있는 사실을 역도산은 자심에 대한 생각... 즉 조국에 대한 가슴속에 있는 생각을 위해 뛰고 있는 사실이다. 이 영화는 우리나라영화인데도 주 무대가 일본이라서 번역을 하는면이 있지만 설경구의 연기에 매료당할만큼의 사실적인 표현등이 있다. 그래서 살아 움직이는 그분의 모습을 직접보는듯 하다. 나라를 잃은 설움... 재일동포들의 설움... 그들의 마음을 대변한 영화인것 같다. 진정한 영화를 만나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