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는 내내 정말 눈을 뗄수가 없었다..
대신 눈을 가릴 수밖에 없었다...
리얼한 장면들 때문에...나 혼자 진짜라고 생각했나보다..ㅋ
조직 보스(김영철)의 오른팔인 김선우(이병헌).
잘나가는 김실장이다...
보스는 어느날 김선우에서 자신의 어린애인 희수(신민아)을 감시하고 바람을 필 경우 처치하라는 명령을 내린
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모든 일에 냉철한 김선우는 희수의 외도를 목격하고 보스의 명령에 망설이게 된다...
그리고 달콤한 인생은 시작된다...
영화를 보며 주목한 부분은 김선우가 커피에 각설탕을 떨어뜨리는 부분....
꼭 눈여겨 보기 바란다...
나두 담에 다시 볼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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