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에 당첨되어서 이 영화를 봤다..
보기 전부터 기대감은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잘 만들었을 줄은 미처 몰랐다..
배우들의 연기와 시납시스의 절묘한 조화..보는 내내 한눈을 팔수 없을 정도로 몰입하면서 영화를 관람했다.
오랫만에 긴장하고 본 한국 영화이다..영화는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자에게도 눈물이 나오게 하는 감동적인 영화이다..
여자분들이 봐도 재미있다고 박수칠만한 영화이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