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미스의 첫번째 로맨틱 코미디란 영화...
처음 이 말을 들었을때, 윌스미스가 코미디를 안했던가? 라고 생각했다가..
아~ 로.맨.틱 이란 3글자가 금방 떠올랐다...
하긴, 이런건 처음이었지...^^;;
로맨틱 코미디의 특징답게 상당히 유쾌한 영화..
곳곳마다 코믹한 요소를 저변에 깔아놓고..
윌스미스의 멋진 스타일을 감상하는 재미와...
데이트 코치라는 직업을 설명하기 위해
초반에 등장하는 여러 데이트법칙에 대한 설명..
충분히 사람들의 주목을 끌만했다...
특히, Dance Dance Dance...가장 압권이었다...^^
그리고, 해피엔딩이라는 뻔한 결말...
하지만, 이 영화가 뻔한 결말로 끝나지 않는다면...
이 영화를 보는 의미가 없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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